언제;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구름조금
누구랑; 예스 구미 산악회
코스; 남여치~쌍선봉~월명암~선녀탕~직소 폭포~재백이 고개~관음봉 삼거리~관음봉~새봉~새봉 삼거리~내소사~내소사 주차장 11.5km 6H
내 변 산(內邊山 424m)
전라북도 서남단 서해의 고군산군도와 위도 앞바다로 돌출하여 장장 99km에 이르는 해안선과 북쪽으로는 새만금과 남쪽 해안은 곰소만으로 둘러싸인 변산반도는 천혜의 명성지로 이 일대를 묶어 변산 반도 국립공원이라 일컫는다.
안쪽 산악재대를 내변산,그 바깥쪽 바다 주변을 외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의 중심은 변산반도의 최고봉인 의상봉(509m)을 비롯하여 남서쪽의 쌍선봉과 옥녀봉,선인봉,낙조대,월명암,봉래구곡,직소폭포,분옥담,선녀탕,가마소,와룡소,내소사,개암사,우금산성,울금바위등 일대라 할수 있다.
변산 일대의 산들은 예로부터 능가산,영주산,봉래산등 별칭을 가지고 조선 8경 또는 호남 5대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00대 명산 내변산은 (관음봉424m)(새봉402m)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 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인다.
이외에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 해수욕장,격포 해수욕장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겸할수 있다.
쌍선봉 정상
선 녀 탕
왼쪽 정상이 관음봉
철 잃은 진달래
새봉에서 본 내소사
청 련 암
50kg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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